공영장례 시민활동가 양성을 위한 웰다잉 학교 참여자 모집

 

서울시 무연고사망자 장례지원단체 나눔과 나눔과 함께 웰다잉 학교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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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그 나라 국민의 도덕 수준이 어떤 수준에 도달했는지 알 수 있다” 간디의 말을 죽음에 대입해보면 사회적 애도에 대한 의미가 분명해집니다. “죽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 국민의 도덕 수준이 어떤 수준에 도달했는지 알 수 있다”

 

‘공영장례 시민활동가 양성을 위한 웰다잉 학교’는 죽음 자체와 본인의 죽음에 대한 성찰을 시작으로 사회적 죽음과 애도로 확장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4강에 걸친 웰다잉 교육과 ‘사회적 애도와 공영장례’에 대한 5강을 마치고 서울시 공영장례에 1회 이상 참여하시면 프로그램을 수료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4월 10(토), 4월 17일(토)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신청방법: 교육신청서 링크클릭(http://bit.ly/welldying2021)

・장소: 서울npo지원센터 교육장1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강사: 강원남(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장), 곽형모(나눔과나눔 자원봉사자)

・수강료: 무료

・강의 내용

- 1강: 죽음이란 무엇일까요?

- 2강: 인간답게 죽을 수 없을까요?

- 3강: 품위 있는 죽음의 완성, 호스피스

- 4강: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릅답다.

- 5강: 공영장례와 사회적 애도

・공영장례에 1회 이상 참여하셔야 프로그램이 마무리 됩니다.

※다만 개인의 상황과 방역수칙에 따라 변경 가능

 

자세히 보기: http://goodnanum.or.kr/?p=7647

[공유와소통] 공영장례 시민활동가 양성을 위한 웰다잉 학교 – 나눔과나눔